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
- 작성자
- ik1102
- 작성일
- 05.02.03
- 조회수
- 61
익산시에서는 경기 불황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미담사례가 증가하고 있어,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.
익산시 남중동사무소에서는 남중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가정 61세대를 선정해 남중동 단체 및 독지가들이 모은 성금2백5십여만원으로 우리고장에서 생산한 쌀 61포대(20kg)를 구입해 전달했다.
이번 성금 모금에 참가한 단체는 남중동자치위원회를 비롯해 발전위원회, 통장협의회, 부녀회, 화목회 등으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.
남중동 관계자는 이날 "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며,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"고 말했다.
이와 함께 지난 1월 31일에는 금마면 동고도리 중앙동마을 부녀회(회장 김자)에서 마을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장애인세대 29세대에게 설 떡국 떡을 제공했다.
이어 2일에는 만남의 교회(이해석 목사)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20세대에게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해 따뜻하고 즐거운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.
문화관광과 공보 담당 850-41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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